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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를 나쁜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채소는 남녀노소 필수 영양소가 다 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문가들도 매일 식사를 할 때 채소를 잊지 말라고 할 정도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만큼 필수 식품입니다. 특히 채소는 칼로리는 낮고 탄수화물은 적어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는 꼭 먹어야 할 식품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좋다고 알려진 것 어떻게 좋은지 알고 먹으면 더욱더 좋겠죠. 그래서 오늘은 먹으면 도움 되는 채소 8가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오이
첫번째 먹으면 도움 되는 채소는 오이입니다. 오이는 인도가 원산지로 아시아 서부에서 3천 년 동안 재배되었다고 합니다. 오이는 사시사철 나오기는 하지만 지금처럼 덥기 시작해지면서 더 많이 찾는 식품입니다. 산에 올라갈 때도 물 대신 수분을 보충하는 데도 아주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오이의 장점이라면 요리가 간단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원한 맛을 내기 때문에 여름에 많이 팔리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또한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요리에만 잘 어울릴 뿐아니라 특정 암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오이 안에 칼륨, 비타민K, 플라보노이가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좋은 풍부한 영양소와 더불어 소화도 잘 됩니다.
2. 호박
두번째 먹으면 도움 되는 채소는 호박입니다. 쌍떡잎식물에 속하는 속씨식물인 호박은 미국에서는 호박과 스쿼시로 나뉘며 우리나라는 애호박과 늙은 호박으로 나뉩니다. 이 둘은 같은 호박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맛은 아주 다른 맛을 냅니다. 또한 호박은 오이와 마찬가지로 소화가 잘 되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조리법도 아주 쉽습니다. 요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호박 요리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호박은 기름에 부쳐 먹거나 찌개에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또한 야채칼을 이용하여 국수처럼 얇게 잘라 호박 국수나 파스타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3. 무
세번째 먹으면 도움 되는 채소는 무입니다. 무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에서 서식하며 꽃말은 계절이 주는 풍요입니다. 무는 종류에 따라 달콤하기도 하면서 쓴맛이 나기도 합니다. 또한 육즙이 많아 요리를 할 때 풍미를 살리는데 아주 좋습니다. 그렇다 보니 무는 샐러드뿐만 아니라 국물 요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는 채소입니다. 또한 생으로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얇게 썰어 무침을 하거나 깍두기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4. 참마
네번째 먹으면 도움 되는 채소는 참마입니다. 참마는 전국 산지에 분포되어 있으며 뿌리를 식용으로 사용합니다. 특히 겨울에 채취를 하는 식품입니다. 참마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장에 정말 좋은 식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C와 B6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보니 하루에 참마를 한 컵만 먹어도 일일 요구량의 영양소의 20%를 섭취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5. 당근
다섯번째 먹으면 도움 되는 채소는 당근입니다. 당근송이 있을 만큼 당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워낙 맛이 좋기 때문에 음식을 잘 못 먹는 유아들에게도 삶아서 먹이기도 하는 식품입니다. 당근은 아프가니스탄의 히말라야가 원산지이며 뿌리는 굵고 곧으며 주황색 및 빨간색을 띱니다. 특히 겨울에는 제주 당근, 여름에는 경남 당근, 가을에는 평창 고랭지 당근이 많이 생산됩니다. 당근도 간단한 간식으로도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아삭거리고 살짝 단맛도 나며 육즙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단짠단짠 요리에 찰떡궁합입니다.
그렇다 보니 당근은 그냥 생으로 먹거나 스프나 케이크에 이르기까지 어디 안 쓰이는 곳이 없을 정도립니다. 이렇게 맛만 좋은 것이 아니라 비타민 B, 비타민 C, 비타민 D, 베타카로틴, 올산, 칼륨, 마그네슘,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거의 완벽한 식품입니다. 또한 장에도 좋다 보니 변비에 시달리고 있는 분들에게는 필수로 섭취해할 식품일 것입니다.
6. 샐러리
여섯번 째 먹으면 도움 되는 채소는 샐러입니다. 샐러리는 아삭한 맛이 일품이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채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워낙 저칼로리 음식이고 씹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체중조절에 많이 이용합니다. 또한 비타민K가 많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7. 루타바가
혹시 루타 바가라는 채소를 본 적이 있으시나요? 루타 바가는 양배추와 순무 사이의 교배종을 말합니다. 그렇다 보니 아삭하고 육즙이 많으며 부드러운 맛도 나는 다양성을 가진 식품입니다. 조리법으로는 루타바가스와 감자를 삶아 함께 으깬다음 우유와 크림을 넣어 끊이면 됩니다. 또한 루타바가는 섬유질이 들어 있어 장에 좋습니다.
8. 피망
마지막 먹으면 도움 되는 채소는 피망입니다. 피망은 파프리카와 비슷하게 생긴 채소로 그냥 생으로 먹어도 되고 조리해서 먹어도 풍미가 좋고 아삭한 맛을 지닌 식품입니다. 그렇다 보니 샐러드에 첨가해서 넣거나 피망 안에 씨를 빼고 다른 재료를 넣어 구워 먹기도 합니다. 특히 쿠바에서는 피방 요리가 필수 요리로도 손꼽히고 있습니다. 피망은 또한 색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요 초록색은 시원하고 약간 쓴맛이 나지만 빨간색은 단맛이 많이 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진한 녹색과 노란색도 볼 수 있는데 노란색은 빨간색이 덜 익으면 나는 색입니다. 그리고 비타민 C 와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칼륨과 마스네슘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먹으면 도움되는 채소 8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날이 더워지면 차가운 음식을 찾는 경우가 많아 배탈이 나기도 합니다. 이럴 때 이렇게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를 함께 먹어 건강한 계절을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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