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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완전식품이라고 부립니다. 또한 스크램블이든 삶든 튀기든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식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엄청난 소비를 이루는 식품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계란은 집에서 간단하게 해 먹는 요리뿐만 아니라 제과점 등에서 디저트로도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계란 노른자는 생명 공학 분야에서도 활용이 되는 만큼 어디 하나 쓰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죠. 이렇다 보니 다이터를 하거나 아침에 간단하게 먹기 위해 계란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많이 활용하는 식품이지만 때때로 한 번에 구매를 해서 저장해 두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래된 계란을 까 보면 너무 비릿한 이상한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요 그때 계란을 보면 유통기한이 엄청 지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계란의 유통기한도 예전에는 없어서 언제 만들어졌는지도 확인이 안 될 뿐만 아니라 유통기한이 거의 없는 식품이라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유통기한이 지나도 계란을 먹어도 되는지 고민이 될 때가 있는데요 이때 먹어도 안전한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과를 먼저 말한다면 계란의 이상한 냄새가 난다면 섭취를 중단하는 게 맞습니다. 유통기한이 많이 지나면 일반적으로 살모넬라라는 유해균이 생깁니다. 이를 섭취할 경우 구토나 발열, 설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너무 지나지 않고 깼을 때 냄새가 나지 않거나 노른자가 싱싱하다면 괜찮습니다. 그래도 어찌 될지 모르니 무조건 유통기한 내에 먹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꺠지 않고 상한 계란인지 아는 방법 중 하나는 모양에서도 나타납니다. 달걀 껍데기에 가루 같은 물질들이 많이 묻어 있다면 상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계란은 깨서 보면 썩은 냄새가 진동합니다. 또한 깼을 때 노른자가 밝은 노란색이 아니라 붉거나 흰색 반점이 보인다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흰자가 핑크색을 띠면 슈도모나스 박테리아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이니 무조건 버립니다. 또 한 가지 계란의 신선도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그릇에 물을 넣고 계란을 넣어 봅니다. 그때 물에 뜬다면 먹지 마시고 가라앉으면 드셔도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싱싱하고 오래 보관 할 수 있을까요?
혼자 사는 경우 계란을 소량만 구매하면 좋지만 확실히 30개가 들어 있는 한 판을 사는 게 실용적입니다. 그렇다 보니 자주 먹지 않는데도 많은 수량을 구매하게 됩니다. 매일 꾸준히 먹는데 습관이 되어 있다면 상관이 없지만 아무리 많은 조리법이 있다 할지라도 매일 먹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길지는 않기에 올바르게 보관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먼저, 실온 보관이 나은지 냉장고 보관이 나은지도 고민이 될텐데요. 마트에서도 보면 냉장고에 보관해 있는 것도 있고 실내에 보관되어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더 헷갈릴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그냥 실온에 보관하는 경우 계란의 수명은 7일에서 10일이라고 보면 됩니다. 원래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제일 좋지만 실내라는 것이 매일매일 온도가 둘쑥 날쑥 합니다. 특히 지금 같은 시기에는 따뜻한 날도 많아질 수밖에 없는데요 계란을 따뜻한 곳에 보관하게 되면 쉽게 상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제일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은 온도가 어느 정도 비슷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구매 시 함께 온 상자가 아니라 냉장고에 있는 계란 통이나 다른 그릇을 이용하고 보관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그런데 왜 계란을 완전 식품이라고 할까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눈 건강을 위해서는 당근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당근보다 더 좋은 것이 계란입니다. 계란 안에는 시력에 좋은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요즘 홈쇼핑에서도 눈 건강식품 판매를 많이 하는 데 그곳에 나오는 것도 모두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함유되었다고 강조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계란에 다 들어 있는 거죠. 이 두 물질은 자회선으로 인한 눈의 손상을 줄여줍니다. 또한 요즘 누구든지 걸릴 수 있는 황반변성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이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노른자에 많이 들어 있으니 꼭 흰자, 노른자 구분 말고 모두 드시기 바랍니다.
계란은 또 뇌 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계란에는 단백질의 생성을 돕는 아세틸콜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아세틸콜린은 뉴런 사이의 신호를 전달하고 인지능력과 기억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치매라고 하는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검사해 보면 외의 아세틸콜린의 수치가 낮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아이들에게도 최소 하루에 한 개 정도 계란을 섭취하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아셀틸콜린 성분이 불안과 우울증을 치료하는 데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Marina R.Picciotto 신경 과학자는 '세로토닌이 우울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아세틸콜린이 파괴되면 우울증의 주요 원인 일 수 있다. 근본 원인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아세틸콜린의 수치를 높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에 발표에 따르면 콜린을 가장 적게 섭취한 사람들이 불안을 가질 확률이 33% 높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계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유통기한이 지난 계란은 될 수 있으면 먹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시 보기에 멀쩡 해 보인다면 물에 담가 보는 실험을 해보거나 깼을 때 흰자와 노른자의 색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보관 기간이 달라지니 꼭 구매를 하면 다른 그릇에 옮겨 담아 냉장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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