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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먹는 것이 커피인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피곤함이 싹 가시지 않다 보니 정신을 차리기 위한 수단으로도 많이 이용합니다. 특히 빈 속에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많아 위에 부담을 주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렇다 보니 TV에서나 뉴스에서 커피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하루에 몇 잔을 마셔야 좋은지 어떻게 마시면 심장병에 좋지 않다던지 치매에 도움을 준다는지 아니다라는지 이런저런 내용들이 계속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들이 나오다 보니 어느것이 진짜인지 아닌지 구별하기에도 복잡해 지기만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커피에 대해 잘 못 알고 있는 사실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1. 커피는 건강에 유해하다
커피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다보니 사람의 심박수를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다 보니 커피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T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에 따르면 커피는 카페인뿐만 아니라 수백 가지의 생리 활성 화합물을 포함된 식물성 음료라고 합니다.
커피는 건강에 유해하다라는 연구와 달리 최근 연구에는 커피를 하루 3~4잔 정도 마시는 것은 괜찮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또한 특정 암 및 심혈관 질환을 줄이는 역할도 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커피가 나쁘다고 나오는 이유는 커피 자체보다는 함께 곁들여 먹는 크림과 설탕이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 탈수의 원인
커피를 많이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커피가 탈수의 원인이 될 수있다는 말이 나온 것 같습니다. 이는 카페인이 천연 이뇨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요 하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는 없습니다. 또한 커피는 다른 액체 형태처럼 수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임산부는 커피를 마시면 안된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임산부가 커피를 마시면 태아에 좋지 않아 임신 기간에는 커피를 마시지 말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이는 임산부가 커피를 마실 경우 아이가 작게 태어난다거나 크면서 행동에 문제를 줄 수도 있다는 일부 증거로도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국 산부인과 학회에 따르면 하루 2잔 정도의 커피는 산모와 아이에게 안전하다고 나타났습니다. 임신 기간 중 커피를 중단할 수 있으면 제일 좋겠지만 정말 끊을 수 없다면 가끔 적당한 양을 마시는 것이 산모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태아에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 성장 방해
우리는 청소년들에게 커피를 마시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어릴 때 커피를 마시면 키가 크지 않는다는 속설이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어떤 결과도 아직 나와 있는 것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커피가 성장 방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커피가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야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런 내용도 커피와 키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아이들에게 커피를 권하는 것도 좋은 것은 아닙니다.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에는 아이들의 불안과 혈압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5. 숙취 해소
요즘 숙취 해소 음식으로 느끼파, 매운 파로 나뉩니다. 어떤 분은 매운 것을 먹어야 해소되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고 어떤 분은 느끼한 음식을 먹어 속을 다스린다고도 합니다. 이와 더불어 숙취 해소용으로 커피를 선호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커피를 술을 마신 후 먹었을 때 확실히 덜 취한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피가 알코올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냥 술을 좀 깨게 해 준다는 느낌을 받을 뿐입니다.
6. 당뇨병 유발
영양 가이드라인 데는 평균적으로 성인이 하루에 당을 섭취하는 것은 12 티스푼 이하를 권장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본적으로 하루에 평균 17 티스푼을 섭취한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당뇨병을 앓고 있습니다. 하지만 커피가 당뇨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지 않습니다.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를 적당히 마시는 것이 실제로 제2형 당뇨병 위험을 감소 시 킬 수 있다고 나왔습니다. 또한 2014년 연구에는 매일 커피 섭취량을 늘린 사람들이 매일 같은 양의 커피를 마시거나 적게 마시는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훨씬 낮았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커피가 당뇨병의 원인이 아니라 커피에 첨가하는 설탕이나 크림들이 요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7. 불면증
요즘 같은 시대에는 불면증을 겪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는 일과 공부로 인해 잠을 제대로 못 자는 경우도 있지만 생활패턴이 일정치 않아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불면증이 있는 분들은 커피를 좋아하지만 마시는 것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됩니다.
카페인의 체내에서 다 빠지는 시간은 1.5시간에서 9.5시간으로 사람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이렇다 보니 만약 저녁에 커피를 마시면 밤에 잠을 못 잔다면 체내에 빠지는 시간을 고려하여 오전에 마시는 커피는 괜찮다고 볼 수 있습니다.
8. 운동 전에 커피를 마시면 안 된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 전에 커피나 카페인을 섭취하면 운동능력이 떨어지거나 위에 부담이 확 된다고 생각합니다. 카페인은 혈류로 즉시 흡수되지 않습니다. 몸에 에너지를 얻기까지 약 45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페인이 집중력과 에너지를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만큼 최소 1시간 전에 커피 한잔을 마시고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또한 이렇게 시간을 맞추고 운동할 경우 카페인의 운동에 좋은 성능이 향상되기도 하며 위장 운동으로 인해 소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럼, 운동 전에 얼마의 커피를 마시면 좋을까요? 평균적으로 1 ~ 3잔의 커피를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커피에 대해 잘 못 알고 있는 사실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말하는 커피에 대한 '카더라!'가 많은 이유가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다 보니 더욱더 그런 것 같습니다. 이제는 카더라도 좋지만 제대로 된 내용을 알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방식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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